[픽뉴스] 1000번째 로또 / 30만 원짜리 대통령 선물/ 양보 안 해?

2022-01-29 6

【 앵커멘트 】
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. 사회부 오지예 기자와 함께 합니다.
오 기자, 사실상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, 주말 아침부터 유독 분주했던 곳이 있어 다녀왔다고요.

【 기자 】
네, 바로 복권 가게입니다.

이른바 1등을 46번이나 배출한 '명당', '대박집'이라 불리는 곳인데요.

명품 사러 새벽부터 백화점 앞에서 대기하다는, '오픈런'이란 말 들어보셨죠.

이 곳도 오전 9시도 안 됐는데 영하의 추운 날씨지만, 일찌감치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.

▶ 인터뷰 : 박민순 / 00 복권 판매점 직원
- "저희가 문 여는 동시에 계속 줄이 20미터, 30미터에서 지금은 역까지 줄 계셔서 파악이 안 돼요. 명절도 끼어 있고 특히 1,000회 기념으로 많이들 오시는 것 같습니다. "

【 질문2 】
특별히 오늘 더 많은 인파가 모였던 이유가 있나요?

【 기자 】
네, 조금 뒤 있을 추...